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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개발자의 Life is egg
이젠 뇌파로 조종한다 본문
뇌파로 기계를 조종한다. 단지 생각만으로 기기를 작동한다.
매력적인 작동수단이며 지금껏 개발되어온 그 어떤 작동수단보다도 조작이 간편하다는 것을 반박할 수 없다.
지금은 전신마비 환자들의 재활치료 등에 조금씩 제한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정도에 불과하지만 뇌파를 활용하는 범위는 점점 빠르게 넓어지고 있다.
벌써 드론, 자동차 조작이 뇌파로 가능해졌고, 뉴로스카이라는 회사에서는 영화 스타워즈처럼 뇌파를 이용하여 공이나 홀로그램을 제어할 수 있는 스타워즈 포스 트레이너라는 뇌파 훈련기를 출시했다 (벌써 3년이 넘었다...!! 심지어 위메프에서 5만원도 안 되는 가격에 판매했었다. 갖고 싶다).
이건 작년에 출시된 뉴로웨이브 모바일 2
아직 뇌파만으로 사람의 추상적인 생각을 정확히 읽는 것은 아직 불가능하고 뇌파 측정기가 감지할 수 있는 뇌파 언어를 따로 익혀야 한다고 하지만, 2~30년 후에는 뇌파를 이용하여 인터넷에 접속하고 전 세계의 사람들과 의사소통이 가능할 정도로 기술이 발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벌써 몇 년 전에 사람과 사람 간의 뇌 인터페이스 실험에 성공했을 정도이니 어쩌면 더 빠른 속도로 발전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러다가 람다 드라이버도 나올 것 같다.
AT 필드도...
다만 뇌파 조종 중에 딴 생각을 해버린다면...?
해킹으로 타인이 내 생각을 읽거나 조종한다면?
이런 의문도 지울 수가 없다. 과연 뇌파를 이용한 기술이 어떻게 발전할지 기대된다.
참고:
한국경제 - "터치, 목소리 그 다음은 '뇌파'... 생각만으로 드론 날리고 타이핑하는 세상 성큼"
The Science Times - "타인의 뇌를 조종할 수 있다면?"
전자신문 etnews - "뉴로스카이, 뇌파로 홀로그램 조종하는 '스타워즈 포스 트레이너 2'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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