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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개발자의 Life is egg
[인공지능] AI와 인간사회 - 1. 생각해보자 본문
/* AI와 IOT에 관심이 있어서 최근 '인공지능 첫걸음' 이라는 책을 읽기 시작했다.
보니까 예전에도 몇 권 가볍게 읽은 적이 있는데, 그 때 작성했던 글을 다시 정리해본다. */
( 오늘의 노동요 : David Bowie - Best Songs Playlist )
[인공지능] AI와 인간사회 - 1. 생각해보자
인간은 오래 전부터, 말하자면 상업용 컴퓨터가 생기기 전부터 인공지능에 관한 상상을 해왔다.
우리는 우리를 닮은 기계를 상상하고 만들고 싶어 했다. 그리스 신화를 봐도 청동이나 흙으로 만든 거인들이 등장하고,
중세의 연금술사들은 '호문쿨루스' 라는 작은 사람을 만들 수 있다고 믿기도 했다.
1927년 프리츠 랑의 메트로폴리스 포스터(좌) / 메트로폴리스의 여주(?) 마리아 동상(우)
플라스크 안의 작은 닝겐 호문쿨루ㅅ...읍읍...
기계가 생각할 수 있을까?
그런 의문들은 공학자들이나 과학자들 뿐만 아니라 철학자들에게도 관심의 대상이었다.
영국의 수학자 앨런 튜링은 1950년의 논문에서 '기계가 생각할 수 있는가' 라는 물음에 대답할 수 있을지의 여부는
'기계'와 '생각한다' 라는 말의 정의를 어떻게 내리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이야기했다.
흠...
인공지능의 정의란 무엇일까? 인공지능의 적절한 범위와 목표는?
일본 인공지능학회지에 실린 전문가들이 생각한 인공지능의 정의에 따르면...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지능을 가지는 실체', '인공적으로 만든 지적인 행동을 하는 물건(시스템)', '사람의 지적인 행동을 모방, 지원, 초월하기 위한 구성적 시스템'. '분석적으로 알고 싶은 것이 아닌 대화하거나 사교적 담화를 통해 알고 싶은 시스템' 등이 나와 있는데, 이처럼 인공지능의 정의와 범위, 목표는 아직 확실하게 정해져 있지 않은 상태인듯 하다.
단순한 인공적 지능을 넘어서서, 인공지능의 판단에 따른 행동에 대한 법적 책임에 대해서도 생각해야하지 않을까?
또, 인공지능에게 자유 의지를 부여할 것인가?
아직 현대 사회에 우리가 '진짜 인공지능' 이라고 생각하는 인공일반지능은 존재하지 않는다.
비록 체스 챔피언 '딥 블루'나 바둑 챔피언 '알파고'가 있기는 하지만...
인공지능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발전해왔고, 앞으로 우리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I'll be back...
참고 :
박영숙, Ben Goertzel, 『인공지능 혁명 2030 제 4차 산업혁명과 정치혁명의 부상』, 엄성수(역), 서울: 더블북, 2016.
松尾豊, 『인공지능과 딥러닝-인공지능이 불러올 산업 구조의 변화와 혁신-』, 박기원(역), 서울: ㈜동아엠앤비, 2016.
유신, 『인공 지능은 뇌를 닮아 가는가』, 서울: 컬처룩, 2015.
Blay Whitby, 『인공지능 지성을 향한 도전』, 변경옥(역), 서울: 유토피아, 2007.
KBS명견만리, 「‘4차 산업혁명’이란 무엇인가? 개념부터 예시 보충설명까지」, 201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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